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와 쓰레기 (문단 편집) === 이누카이 레이카 === 본작의 히로인. 결혼 전 성은 스미. 작중 굉장한 미인이라고 묘사되며, 화려한 인상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하루마의 짝사랑 상대로 고등학교 때 슈지와 사귀어 그대로 졸업 후에 슈지와 결혼해 도쿄에서 둘이서 살게 된다. 결혼 이후에도 슈지와 사쿠라바 셋이서 만나 교류를 이어갔다. 결혼까지 했지만 슈지의 [[바람|여성 편력]]을 용인해주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인다. 슈지와 헤어진 이후 사쿠라바와 함께 룸쉐어 형식으로 같이 살게 된다. 레이카는 심한 불면증을 앓고 있으나 어째선지 사쿠라바의 곁[* 여자 후배 미유가 쳐들어왔을 때는 잠을 설친 묘사가 있어 사쿠라바 한정인 듯.]에선 숙면을 취할 수 있다며 거의 매일같이 함께 잔다.[* 순수하게 잠만 같이 자지만 레이카가 얇은 잠옷을 입고 자는 통에 분위기가 굉장히 뭐하다.] 아이를 임신했다고 고백했지만 여전히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쿠라바를 따스한 눈빛으로 본다.[* 주인공에게 마음이 끌리는 듯한 묘사가 있으나 작품 분위기상 그렇게 훈훈하게는 안 보인다.] 그러던 중 레이카와 슈지의 후배인 미유와 카이를 만나게 되고 임신 사실을 안 둘은 사쿠라바와 레이카의 집을 자주 찾게 된다. 사쿠라바의 반응에 정색한 둘에게 레이카는 사쿠라바가 슈지와 관련된 기억을 일부 잃었다고 전하며 '''슈지가 죽은 사실'''을 함구하도록 한다. 이후 슈지의 내연녀였던 카모시타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나 사쿠라바가 몸을 던져 지켜주었고 이에 레이카는 사쿠라바에게 자신과 아이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카모시타와의 대화에서 슈지의 내연녀들을 전부 다 알고 있었으며 슈지가 왜 이런 여자와 놀아났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며 조소한다.] 작중 가장 큰 궁금증 요소--스릴러 요소--는 '''레이카의 뱃속의 아이의 친부가 누구인지'''와 '''레이카의 감정선'''이다. 작중 슈지의 아이라고 강조하지만 정황상 다른 사람의 아이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레이카는 '''뱃속의 아이에게 강하게 집착'''하며, 반드시 낳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과거 레이카의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았으며, 은연중에 자신은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이 작중에서 드러난다.] 소동 이후 과거 회상에서 슈지가 사고로 사망한 뒤 장례식을 마치고 강에 투신 자살하려는 하루마를 제지하고 집으로 데리고 온다. 이후 자책하는 하루마를 말리며 '''그와 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 오랜기간 의지하던 슈지가 죽은 허망함과 공허감 등이 뒤섞인 채 하루마를 유혹하여 관계를 맺게 되고 이때 그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보인다. [[의존증|슈지와 함께 했을 적에 관계를 함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았는데]] 하루 아침에 의지했던 사람이 사라져 정신이 불안정해진 탓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남편인 슈지를 매우 사랑했으나 슈지의 여자 편력에 지쳐 '자신이 원하던 가정이 이런 것이었나' 하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 있었다. 그래서 더더욱 아이를 원했고 현재 미혼모가 되어서도 낳고자 하는 결심을 한 듯하다. 종국에는 하루마의 청혼을 받아들여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 듯하다. 여담으로 과거에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인한 낙태 경험[* 복선 자체는 뿌려져 있었기에 뜬금없진 않았지만 그 이야기를 굳이 최종화에서 회수할 필요가 있었냐는 비판도 일어났다.]이 있던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 아기에 집착했던 걸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